홍순구 시민기자의 '동그라미 세상'

내란정권의 충직한 칼잡이

내란 정권의 충직한 칼잡이 이창수 중앙지검장
내란 정권의 충직한 칼잡이 이창수 중앙지검장

내란정권의 충직한 칼잡이

탄핵 기각으로 복귀한 이창수 중앙지검장의 활약에 비하면 심우정 검찰총장은 어쩌면 순한 맛일지 모르겠다. 이를 둘러싼 이창수 지검장 관련 일지다.

-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

-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사위 채용 수사'

- 중앙지검장 발탁

- 명품백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무혐의 처분

- 탄핵 소추 그리고 탄핵 기각

- 중앙지검장 복귀.

내란정권의 충실한 칼잡이를 자청해 온 이창수 중앙지검장이 이번에는 '명태균 수사'를 완결짓겠다고 한다. 이번에도 국민들을 속이고 '명품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처럼 마무리한다면 '국민들 역시 비리검사로 낙인 찍어 흑역사 인생을 마무리 할 수 있음'을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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