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구 시민기자의 '동그라미 세상'
법과 맞서는 검찰총장의 오만과 패기
검찰총장 심우정의 법 해석에 대한민국 검찰이 대혼란에 빠졌다.
어제까지는 '시간'이었던 법이 이제부터는 다시 '날'로 하겠단다.
법에 '정의'가 빠지면 그 자리는'혼란'으로 채워진다.
법은 국민과의 약속이다.
검찰총장은 더이상 입씨름으로 항변하기보다는, 법의 준엄함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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