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언론 후원회원과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최근 의 재무담당대표(CFO)로 선임된 경제에디터 유상규입니다.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에 관심 가져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특히 진행 중인 '후원 1+1 캠페인'과 '좋은 기사 응원하기'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잘 아시는 바와 같이 는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적인 언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상업 광고를 전혀 게재하지 않고 오로지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는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시민언론 민들레는 4월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재무담당대표(CFO)에 유상규 경제에디터를 선임했습니다. 신임 유상규 CFO는 "민들레의 후원자 배가 등 재무상태를 개선해 민들레가 좀 더 안정적으로 성장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언론 민들레를 성원해 주시는 후원회원과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시민언론 민들레는 지난 2022년 11월 15일 창간 이래 1년 2개월여 동안 약 5000건의 기사와 칼럼을 통해 '대안 언론'이자 '대항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정진해 기성 언론과 더욱 뚜렷이 구별되는 '참 언론'이 되도록 매진하겠습니다.아시다시피 시민언론 민들레는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 언론'을 표방하며 창간 이래 상업 광고를 일절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후원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정성 덕분에 자립 경영의 기반을
시민언론 민들레가 생명 생태 평화에 대한 이 분야 전문가들의 칼럼 연재를 이달 3일 부터 새로 시작합니다.‘인류세’(Anthropocene)라는 말의 등장이 시사하듯, 인류는 자신들이 주인처럼 행세하는 세상을 만들어냈으나, 바로 그 성공 때문에 오히려 자멸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경고들이 나온 지 오래됐습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서 해마다 경고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섭씨 1.5도’(지구 열화 global heating를 막기 위한 지구 대기 평균기온 상승 허용 한도)는 지킬 수 있을까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전
시민언론 민들레의 창간 1주년 행사 때 이지상 작가님께서 사진 작품을 후원품으로 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작가님의 전시 작품사진을 철거하고 돌려 드리는 과정에서 가 큰 무례를 범했습니다. 특히 작가의 분신이랄 수 있는 작품을 포장하고 운송하는 데 있어서 매우 부실하고 소홀했습니다.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명백하게 저희들의 잘못으로 빚어진 일입니다. 이지상 작가님의 선의와 호의를 훼손하고 시민언론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더군다나 이지상 작가님의 작품들은 예술성의 가치도 매우 높은 작품인데
오늘 우리는 역사의 창을 통해 사랑하는 모국을 바라보며 끓어 오르는 분노와 타오르는 항거의 열정으로 외친다.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무능, 무지, 몰염치, 몰상식한 윤석열 정권과 그 정권을 지탱하고 있는 모든 적폐세력을 타도하자!”우리에게 대한민국은 오늘을 살아가는 자긍과 자부의 밑천이다. 불과 일여 년 전만 하여도 우리의 모국 대한민국, KOREA는지난 세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느 국가나 민족도 이루지 못했던 민주 국가로 성장한 자랑 그 자체였다. 전 인류가 고통을 당하며 살았던 지난 삼 년 간 COVID 상황에서 우리 모
우리 재외 동포들은 몸은 비록 타국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늘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 때 조국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군부 독재 정권을 몰아내기 위해, 그리고 민주주의와 평화통일을 위해, 해외에서도 함께 투쟁했던 역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독립운동가들과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일구어 놓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격을 윤석열 정부는 단숨에 추락시키고 있다. 세계 선진 반열에 올랐던 대한민국이 언론 탄압, 민주주의 퇴보, 전쟁 위기, 외교 참사, 민생 파탄, 그리고 사상 최악의 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