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구 시민기자의 '동그라미 생각'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순리에 따른 삶이었다면 돕고 구할 것이다. 하지만 변절자의 삶에선 과거가 현재를 죽이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괴롭힌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기보다, 상대 후보를 음해하고 비방하는 데만 몰두한 결과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 과거로부터 너무나도 큰 ‘선물’이 도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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