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언론의 꽃씨를 함께 퍼뜨릴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창간 2주년을 맞은 시민언론 민들레가 '시민언론'으로서의 정체성과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 시민기자를 모집합니다. 보도하고 논평할 가치가 있는 모든 사회적 사안에 대해 기사, 칼럼, 에세이 등 원하는 형식으로 원고를 등록해 주시면 민들레 편집국에서 검토를 거쳐 홈페이지에 게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환영합니다.

시민기자가 되는 데 특별한 자격 요건은 없습니다. 모집 기한도 없습니다. 누구나 민들레 홈페이지에서 기자회원으로 가입(기존 일반회원의 경우 본인 인증 등을 위해 회원 탈퇴를 한 뒤 기자회원으로 새로 가입)한 뒤 로그인을 하면 '뉴스룸'으로 바로 연결돼 '기사쓰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뉴스룸'에서 안내하는 매뉴얼과 동영상 가이드, 시민기자 기사 작성 수칙을 숙지해 주세요. 다만 해당 기사의 보도 가치나 완성도에 대한 편집국 판단에 따라 출고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원고료는 따로 지급하지 않습니다만, 향후 민들레 재정이 허락하는 대로 적극 추진하려고 합니다.

민들레는 권력과 자본의 어떠한 압력이나 간섭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독립언론으로서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신력을 다져왔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참언론의 꽃씨를 널리 퍼뜨릴 시민기자 여러분의 기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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