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과 구수한 흙냄새, 새콜달콤 저녁놀
그런대로 괜찮았어. 그만하면 감사한 거야
한날 한시에 가고싶은 "난 행복한 할매야!"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다가 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농사지으며 사시는 평범한 할머니의 일상을 찬찬히 들여다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할머니의 삶에 대한 태도를 공감하면서 흐뭇하고, 동시에 저도 뿌듯하고 행복한 느낌을 맛보았습니다.
이런 경험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워서... 노래로 만들어 보았어요.
대선 정국이고 분주한 시절이지만... 잠깐 머리를 식히면서 생각에 잠겨 보는 건 어떨까 해서 올립니다. 이런 노년의 삶도 있구나 하고 한번 생각해 보면서, 우리의 노년을 가늠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그래, 난 행복한 할매야! (https://youtu.be/zB-UBf2g8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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