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정경심 하면 생각이 나는 사람들
김어준은 2019년 9월24일 아침 뉴스공장에서 " 윤석열이 강직한 검사임을 확신한다." 고 발언한 다음날인 25일 저녘의 다스뵈이다 녹화에서는 " 부인 감옥에서 좀 지내게... 나는공수처가 바쁘네.... 검경수사권조정이 끝난 다음에 밖에서 뵙세!" . 라고 말하여 정경심을 제물로 하여 공수처와 검경수사권조정을 해야한다( 최인호의 책 <김어준이 최순실보다 나쁘다.>87쪽) 는 의사를 피력했으며 또한,같은해 연말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서는 "조국수사가 정도,충정" 이라고 까지 했다.
이렇듯 진영 최대의 스피커 김어준은 문재인 청와대와 이낙연의 뜻을 정확하게 대변했다고 보여진다.한가족의 멸문지화를 댓가로 얻은 것은 허울뿐인 공수처와 윤석열대통령 만들기 였다. 조국을 죽이고 윤석열을 키웠다. 부패기득권카르텔의 진정한 대변자인 셈 이다. 서초동에 모인 수백만의촛불이 외쳤던 "윤석열 해임" 구호를 김어준은 " 인사권자에게 부담을 주는 것 이다." 라고 하면서 " 윤석열을 자르면 윤석열을 대통령후보 만든다." 는 뜻도 피력한다.고난도의 쉴드인 셈 이었다.
조국이 2년실형을 1심선고로 받은 오늘 문재인,김어준,정철,탁현민,정세균,김부겸,김진표,이상민,박병석,이낙연,이광재,양정철등은 박근혜,이명박을 수사한 윤석열에게 알멩이 빠진 공수처와 검경수사권조정의 공을 세우게 함 으로서 대통령 자리를 주고 자신들은 민주당의 당권을 쥠으로서 일본식내각제 라는 큰바다에서 만나기로 묵계를 하지 않았나? 하는 추론을 가능케 한다.돌아가는 상황이 딱 그렇다.
한명숙,조국,추미애,이재명,최강욱,김의겸, 더탐사,민들레가 당하는 수난의 원인은 진보,개혁 이라서? 의도했든 방치했든 결과적으로 문재인은 윤석열을 시켜서 조국을 '차도살인' 한 셈 이다. " 이낙연은 조국을 친 사람이야." 라는 최성해의 말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낙연이 그러는 데에도 과연 유은혜와 민평련,586, 문재인과 친문주류가 몰랐을까? 이광재가?양정철,김어준,주진우가?
이렇듯 부패한 기득권의 마름자리를 놓고 편갈라 싸우는<진영주의> 에는 정의도 공정과상식도,국가의 미래와 비젼은 없다. 이기기 만 하면 된다. 술수를 동원해서라도 공생을 위한 협치는 당연지사 이다. 천륜,인권,의리 마저도 없다. 이미 이런 정치판은 커다란 장마당 이다. 수많은 관중을 불러서 짜고치는 운동경기 이다. 그냥 허울뿐인 민주주의. 돈놓고 돈먹기 하는 몰빵,갈라치기 금지의 전제주의가 전부 이다.그런데도 좋다고들? 갈때까지 가보시렵니까?
작성일:2023-02-03 20:02:30 106.102.11.47
듣고 싶네요~
과연 다루기나 할지...
구렁이 담 넘어가듯 겉다리만 짚고 넘어갈지...
갠적으로 난 어주니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