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울분 충분히 이해 갑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상부의 명령에 따라 복종할 뿐이라는 논리는 먹히지 않습니다. 일제에 부역했 던 친일파들, 일본인보다 더 악랄했 던 조선 순사들, 나치에 협조해 유태인 학살에 동참했던 하부 조직원들, 모두 어머님같은 핑계를 댄다고 한다면, 어떻게 정의로운 일을 위해 항거하셨던 이름없는 분들의 행동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불의 인 줄 알면서 추종하는 것은 의롭지 않은 행동입니다. 그에 반해, 허재현 기자님은 위헙을 무릅쓰고 어머님같은 분들의 욕을 들어가면서도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놓기위해 분투하시는 의로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기레기들과 윤석열 앞잡이 노릇하며 없는 죄 만들어서 씌우는 개검들, 견찰들 어머니 반성하시고 아들 잘 교육하셈
작성일:2023-01-30 05:13:40 73.129.39.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