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압수수색 유감입니다 하지만 그 화풀이를 왜 경찰에게 합니까.
현장에서 당신이 경찰들에게 폭언을 일삼는걸 보면서 분노가 치밀어 몇자 적습니다
5.18 민주항쟁의소용돌이에서 정의를위해 현장을 겪었고 박근혜탄핵.조국수호를 외치며 살고있는 한사람이자 경찰아들을둔 에미로써 심히 불쾌합니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6시출근 밥먹듯 야간근무에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공무중에 몰매 맞아도 찍소리 도 못하고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의 건강한 청년이자 가장입니다
공무원이 공무집행하는건 당연하며 당신이 압수수색 이 부당하면 검찰한테 항의하던지
작금의 사태를 만든 윤굥 에게 항의하세요
왜 일선에서 힘들게 일하는 힘없는 경찰에게 폭언을 하는지
시민운동 하면서 본의아니게 억울한일을 당할수있겠지만
대인배처럼 큰 일을 하는사람의 태도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듭니다
지금이 새벽2시 우연히 당신이 경찰에게 욕하는 장면을 보게된 뒤로 잠을 청할수없어 이렇게라도 합니다 몇시간 뒤엔 또 일터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길 아들이 안스럽고
당신같이 경찰을 무시하는사람들이 많다는걸 생각하면서
나역시 경찰아들을 둔 에미로써 무서울게 없다는걸 아셨음 합니다
다시한번 그런 망언 하지 말기를 ...
어려울땐 민중이지팡이 운운하면서 경찰알기를 손톱밑에 때만큼도 여기지않는 세태를 보면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거 같아 개탄스럽습니다
정의가 살고 선량한 시민이 보호받고 더불어 잘사는 나라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으로 그 일선에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되기위해 노력하는 일선 경찰들 욕하는거 천벌받아요
약자에겐 강한 민들레 시민단체가 아니길
불의를보고 투쟁하는 정말 정말 진심인 시민단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작성일:2023-01-30 02:47:59 222.120.164.191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법은 만인앞에 평등해야 합니다. 법의 집행도 만인앞에 평등해야 합니다. 잘못된 부당한 명령에 항거하는 것도 애국입니다..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요.? 불의에 대의에 잘못된것에 대하여 항거하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수많은 영령들에 대하여 당신은 무엇이라 말하겠는지요?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아들을 옹호하시기전에 아들과 대화를 하십시요. 대다수의 경찰들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고 집행 역시 평등해야 견찰이 경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