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이재명 공격에 민주당의 퇴로는 없습니다. 이재명을 내주면 민주당은 와해됩니다. 지키면 윤석열이 몰락합니다. 민주당이 부패카르텔에 포획되면 촛불행동으로 대표되는 범진보세력 또한 순망치한,각개격파의 처지가 됩니다. 뭉칠수 밖에 없는 운명 입니다.정책연합과 총선연대의 전망속에서 사회대개혁,정치개혁으로 뭉쳐야 합니다.
윤석열퇴진과 김건희특검에 더해진 대장동특검은 곧 이재명과 민주당 지키기가 됩니다. 따라서 동전의 양면 모두가범진보의 당면과제 입니다. 특히 대장동특검은 부패카르텔을 혁파하는 관문 이므로 진영주의를 충족하고도 넘어서는 범국가,국민적인 과제 입니다.
이재명과 윤석열 둘 가운데 하나는 죽어야 할 운명 입니다. 대선을 전후하여 이낙연 일파는 대장동으로 이재명을 날리면 대권에 실패 하더라도 민주당의 당권을 잡아 국짐세력과일본식 내각제를 고리로한 협치,연정을 도모코자 했습니다.
그러나 대장동을 고리로 한것 자체가 패착 입니다. 현장과 역동성을 모르는 삼국지 속의 마속류 들 입니다.
정영학녹취록이 곧 대장동의 역사 이며 부패카르텔의 본질임을 증명하고 있기에 대장동으로 이재명을 엮고있는 윤석열검찰,이낙연,여시재 이광재 등은 썩은 동아줄을 잡은 형국 입니다.대장동이 이들의 결정적 패착입니다.
따라서 대장동,김건희 양대특검은 현재와 미래의 권력 모두를 규정하는 조건이 됩니다. 촛불행동과 민주당이 한몸으로 외치며 반드시 관철해 내야 하는 공동의 목표이자 윤석열 퇴진을 기하는 전재조건 입니다. 윤석열 김건희를 자고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비판할 여유가 한시도 없는 형국 입니다. 쌍특검 관철에 모두의 힘과 지혀를 모아야 살길은 열립니다.
작성일:2023-01-17 21:16:03 211.36.14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