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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자의 기고 글을 보면,
편향된 사고와 내려다 보는 '기득권'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도저히 '민들레'에 싣기에는 적절하지 않음.
급기야 3월 7일 자 '의사들은 왜 이럴까?'에서는
세계의사회 회장 루자인 알 코드마니에게 '서구권' 출신이 아니라 '인권'을 모른다 일갈 함.
(사실 그 회장의 말도 행간을 이해하지 못한 무지의 소치임)
이 자는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정의, 평등, 공정, 공평'은 독자들에게 해당하는 것이지
'변호사'가 된 자신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초월적 지위에서 기고한다는 것이 글 곳곳에 묻어 있음.
이 자의 글을 읽고 나면 항상 가슴 한구석이 답답함.
도대체 언제까지 이 자의 글을 읽어줘야 할까요?
작성일:2024-03-08 10:51:16
58.79.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