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도 지적하였듯이 민들레들판은 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소통하는 코너라 하였는데 일부 필자들의 주장을 연재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그 이유와 사연을 알고 싶으며 그 것이 민들레의 의견이며 보도인지 묻고 싶다.
민들레광장은 민들레가 선정한 칼럼니스트의 칼럼을 싣는 코너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 것이 민들레의 메인화면에 뜨며 주요 뉴스로 취급되고 있는데 민들레의 보도인가?
대체 외부인의 칼럼을 주용 뉴스로 취급하며 독자가 주요 뉴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개인의 칼럼이 추천뉴스로 뜨는데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문화 모꼬지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는데 답을 안하는 이유는 대꾸할 가치가 없는 모꼬지가 순수 우리말이란 주장인가?
일본어 모꼬지도 같은 뜻인데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
특히나 문화면에 싣는 내용이나 뉴스가 매우 빈약한데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변신을 한다고 했는데 변화는 미미하고 결국 후원 요청을 하였다.
변화한 후 후원을 요청해야 마땅하다고 보는데 어떤가?
본인은 서민 촌로로서 1주년 행사에 소액이지만 본인 입장에선 부담되는 기부를 했는데 일언반구도 없다.
정기 후원도 1년하면 감사 표시라도 해야 앞으로 발전이 있지 않갰는가?
일일이 후원이나 기부에 대꾸할 가치가 없다는 말인가?
민들레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면 뉴탐사보듯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냉정하게 비판할 것은 하고 비난 말고, 비판도 받을 것은 받고 비난은 받아들이지 말아야한다.
민들레에 비난과 조롱이 난무하고 어중이 떠중이 글이 난무하는데 가슴 아프다!
민들레가 창간사에서 말한대로 가고 있는가 되새기기 바란다.
…..
지나가는 행인에게.
모꼬지를 묻는게 아닌걸 알면서 왜 댓글을 다는지?
일본말에
똑 같은 뜻의 모꼬지가 있다는 말이고, 궂이 그걸 사용하는 이유를 묻는 것이다!
일본말에 같은 말이 있어도 우리말이니 쓰겠다는 민들레의 뜻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아니라면 “문화모꼬지”라 꼭 달 이유가 없는 것이다.
더우기 다른 정치 경제 사회 등 면을 봐도 문화면을 모꼬지라한 이유를 모르겠다!
문화면의 내용도 별로 모꼬지스런게 없는데 누구의 주장인지도 무척 궁금하다!
또 댓글단 인간에게!
비판도 말고 보고만 있으라는건 뭐며 뭘 스스로 돌아보나?
남 글에 댓글질이나 하고 다니나?
민들레는 민들레광장도 민들레들판도 광장과 들판으로 줄였다!
민들레의 어떤 편집자가 고집을 피워 문화 모꼬지를 계속해 쓰는지 묻는다!
일본어와 같다고 못쓸 이유가 없는건 맞다!
그러나 궂이 사용할 이유도 없고 문화면 내용과 모꼬지가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다!
대단한 민들레 편집진이다!
예전에 명재대표 말대로 S대 출신들의 아집인가?
작성일:2024-01-29 07:54:46 221.154.52.245
같은 말 일본어가 있으니 안된다? 는 전혀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그단어를 꼭 사용해선 안될 이유가 없으면, 꼭 사용해야만 할 이유가 없어도 그 사용을 비판할 수 없습니다. 그정도 논리도 없이 헛소리 길게 쓰면 안될 이유는 있어요. 여러모로 낭비입니다. 스스로를 되돌아 보시길
이 ‘모꼬지’라는 말은 아주 일찍부터 쓰여온 말이다. 16세기 문헌에 ‘몯ㄱ지’로 처음 보이지만 그 이전에도 존재했을 것이다. ‘몯ㄱ지’는 잔치나 놀이 등의 ‘모임’ 또는 ‘그러한 자리’라는 뜻으로 쓰였다. ... 이 ‘못고지’가 어중(語中)에서 된소리로 발음되어 ... 이것이 오늘날의 ‘모꼬지’로 이어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