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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석 에디터님

닉네임
이지은
등록일
2023-08-13 10:43:03
조회수
1336
사방이 더탐사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이제 고일석 에디터까지....와....정말 기가 찹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요. 더탐사가 공격받으면 누가 제일 좋아할 것 같아요? 더탐사가 탐사취재한 비리의혹의 당사자들이겠지요.
(자칭 진보라면서 시기질투에 눈 먼 인간, 더탐사 해체에 명을 건다는 인간 등ㅡ이러한 인간들도 물론 좋아하겠지만요.)

사실 확인도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권 "찬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신ㅡ 고일석기자님 !
공익제보자를 모욕하기 위해 성적 용어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을 일삼는 유명 스피커의 작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득권의 비리의혹을 탐사취재하는 더탐사의 보도 내용은 일언반구도 언급하지도 않으면서
더탐사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차단하고자 발광하는 자들의 작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ㅡ잘나신 글솜씨로 그에 관해서도 한 말씀해 주세요.

이제 더탐사 지원 안받아도 된다고 민들레 자립으로 돌아간다고ㅡ은혜를 원수로 갚는 겁니까?!

민들레 자립이 그냥 이루어진 자립입니까?!
매주 50만이 넘는 채널에서ㅡ민들레 후원광고하잖아요.
더탐사 채널에서 민들레 후원광고 꾸준히 해왔잖아요. 고일석에디터님,

더탐사가 민들레를 지원한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돈인가요?
아니죠~더탐사 후원자들의 후원금이죠.
더탐사 후원자들의 돈으로 민들레 씨앗 심은 거라구요. 아시겠어요?!

못 알아들으실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설명드릴게요~ 고일석 에디터님,
민들레 씨앗을 심은 더탐사의 지원은요~ 더탐사 후원자들의 돈이구요~
더탐사 후원자들의 돈은요~ 온갖 기득권과 맨몸으로 싸우는 강진구기자를 응원하는 깨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라구요~

"그런 귀한 돈으로 민들레 씨앗 심은거라구요."

고일석에디터님
최종 판결까지 기다려봅시다. 지켜봅시다.
최종 판결난 뒤에 잘나신 글솜씨로 실컷 글쓰세요.
작성일:2023-08-13 10:43:03 1.176.19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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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근 2023-10-18 19:47:41
오늘 처음 알았네요
고일석기자 나도 좋아했었는데..

왜 우리가 뉴스타파를 지지하는가?
정파를 떠나 제대로된 진실을 알려주기 때문이며
진실을 외치기위해서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워야하고 시민후원으로만 운영되어야 하는 이유
그런 뉴스타파에서도 얼마전 한 기자의 다소 왜곡된
자의적기사가 나왔고 엄청 실망, 분노했고 이후 해명기사가 없어 후원도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보도는 기존흐름과 진실보도원칙을 유지했고 작금 검찰의 작태를 보고 다시 후원을 재개했습니다
왜?스스로의 자정노력과 진실을위한 그들의 헌신을 믿기때문

진실보도를위해서는 무엇보다중요한것이 자기투명성 확보일것입니다
열린공감~뉴탐사까지 이어진 사태에있어
모든 민주시민이 꼭 지켜야할 것은 정확한 사실규명하에 판단하는것
고일석기자는 무엇으로 판단했는가?
배중섭 2023-08-27 19:38:03
고일석기자는 현재 민들레에서 조국 재판 등을 심도있게 취재하고 연재 중인데…무슨 말씀인지?
모르지만 민들레에서 무시하고 에디터로 활동하게 한 것은 아닐겁니다!
ijilee 2023-08-17 11:10:29
댓글주신 이우남님, 고에디터의 당시 글은 (님의 생각처럼)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썼다거나 국민의 알권리를 실천해주기위해 쓴 글은 아닌 듯 보였습니다. 그 글에는 제가 차마 언급하지 못한 "진짜 핵심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를 정말 화나게 한 부분이었기도 하구요. 고에디터님이 지금은 그 글을 페북에서 몽땅 내리신 것 같던데, 구글링하면 아마 나올 겁니다. 사람들이 고에디터의 글을 많이 퍼나르는 걸 보고 제가 이 글을 썼으니까요. 찾아서 "찬찬히" 읽어보세요. 제가 "어떤 부분"을 언급하지 않았는지. 같은 부분을 찾아 읽으신다면 저처럼 고에디터의 속마음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탐사+RTV+민들레"가 기득권 카르텔에 맞서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언론, 공익법인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저는.
이우남 2023-08-16 01:52:04
저는 잘 몰라서 이 지은 님께 이런 반박의 글을 쓰게 되는 지 판단은 서지 않은 상태에서 올리고 있으니 그 냥 지나치던 촌 노가 한마디 생각없이 던지고 간다고 만 인식 해 주셨으면 고 맙겠습니다.
저는 고 일석기자가 나름대로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이 시대 기득권과 얼치기 언론인들을 향한 진실보도를 위해 너희(일명:기레기)들도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실천해 줄 것을 같은 기자의 입장에서
피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강진구 기자를 미친듯이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있기에 기레기들의 입장에서는 무슨빠거나, 무무슨 종북이거나, 무무무슨 빨갱이거나 ......, 뭐 하여튼 그런 부류라고
찍겠죠? 자존감이 높은 기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취재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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