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리고 유사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독자 여러분께!
민들레 사이트를 기사를 읽으려는 의도가 아닌 뭔가 다른 생각으로 찾아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다만 명의의 도용은 아니고, 성명 석 자 중에 댓글창에 노출되는 앞의 두 글자를 동일하게 취하는-거의 도용의 결과가 되게끔-것인데,
민들레로서도 이에 댓글 운용 방식에 대해 숙고 논의하려고 합니다.
완전한 실명제로 할지 등을 놓고 선생님의 경우와 같은 피해 방지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 한편으로는 독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에 대한 제약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두루 살펴서
개선안을 조만간에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재 드림
민들레도 악성 댓글러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싶지만, 아직은 마춤한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자들이 보통 외국 서버를 타고 들어오거나, 각종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동재생하고 있어서죠.
오늘만 해도 소생이 서너번에 걸쳐 청소를 했지만, 독버섯처럼 계속 나오는군요.
악성 댓글러를 회원명부에서 삭제해도 다른 이름으로 들어와 삽시간에 20~30개의 댓글을 달고 있어요.
특히 민들레 독자분들의 이름 또는 아이디를 비슷하게 해서 들어오는 자들도 있습니다.
가급적 자주 청소하면서 보다 항구적인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민들레 사이트를 기사를 읽으려는 의도가 아닌 뭔가 다른 생각으로 찾아오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다만 명의의 도용은 아니고, 성명 석 자 중에 댓글창에 노출되는 앞의 두 글자를 동일하게 취하는-거의 도용의 결과가 되게끔-것인데,
민들레로서도 이에 댓글 운용 방식에 대해 숙고 논의하려고 합니다.
완전한 실명제로 할지 등을 놓고 선생님의 경우와 같은 피해 방지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 한편으로는 독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에 대한 제약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두루 살펴서
개선안을 조만간에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