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석열정권이 강제동원 제3자 대위변제로 해결하려해 많을 공분을 사고있다.
더군다나 세종시에서는 3.1절에 일장기를 내거는등 우리주위에 만연되어버린 친일행위가 자주 보여지고 있다.
외교참사로 퇴진운동 및 시국선언과 천주교 미사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아파트는 오래되어 재건축 말이 나오고 있다.
또한 승강기를 준공 후 교체하지 않아 잦은고장과 안전에 불안감을 느껴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교체를 결정하였다.
얼마전 공지사항에 각 업체로부터 제품소개(프리젠테이션) 일정을 공개했는데 3개업체 중 미쓰비시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이었다.
보는순간 피가 꺼꾸로 솟는 경험을 했다.
대평양전쟁당시 강제동원 주범 미쓰비시가 우리주위에 있음을 피부로 느낀것이다.
바로 관리사무소로 가서 관리소장에게 미쓰비시에 대해 항의하자 몰랐다고 했다.
입주자대표에게 후보제외를 할것을 관리소장에게 요구했다.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다.
정작 우리주위에 있던 전범기업 미쓰비시를 말이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한국미쓰비시상사, 미쓰비시다나베파코리아 이다.
역사를 잊지도 말아야 하지만 제대로 기억하고 알리는 것도 중요한것을...
작성일:2023-04-15 10:48:13 121.14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