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엘리트주의자들의 반 법리, 반 헌법, 반 인간, 반 사회적 행위에 불과한 오늘 이재명 선거법 판결을 보면서 분노하지 않는 국민은 드물 것이다. 우리가 믿고 있던 3권분립에서 유일하게 국민이 선거로 뽑지 않는 사법부에 대해 이제는 우리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민주 공화국의 주인인 국민이 직접 뽑아야 하고 또한 간편한 방법으로 탄핵도 할 수 있게 해야 하는 당위성을 각인시켜 주었다.
오늘의 사태는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일어난 일이 아니다.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던 이기적 엘리트주의가 독버섯으로 그동안 가리고 있던 위선을 뚫고 드러난 것이다. 조희대와 엘리트주의자들이 이번 판결로 대통령 선거판이 뒤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판결이 나자마자 한덕수가 대통령 출마를 발표했다. 착착 쿵짝이 맞아들어간다고 어퍼컷을 날리겠지. 하지만 너희들이 하는 짓은 흘러간 옛노래다. 이미 너무나도 많이 보았던 신물 나는 썩은 레코드판이다. 너희들 장단에 국민들이 춤을 출 것 같은가!
이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다. 대통령 선거부터 시작될 것이다. 한국 사회를 근원적으로 뜯어고치는 대개혁이 있어야 한다. 절망하지도 지치지 말고 반 인간, 반 문명, 반 민주 공화국 행태에 대해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철저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몰기 위해 수작을 부리다가는 더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절망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자라나는 후세들을 위해서 대한민국 살아있는 자는 반드시 서로 손잡고 한국 사회에서 이기적 엘리트주의를 소멸시켜야 한다.
작성일:2025-05-01 18:04:40 211.118.79.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