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0) 고 김새론 배우 유족들이 폭로한 내용들을 비롯하여, 그녀의 죽음에 대해 시민언론 민들레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취재하고 유족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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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익 시민기자
등록일
2025-03-11 19:31:08
조회수
261
폭로 내용 자체도 상당히 충격적인데, 그걸 어떤 언론사도 받아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가세연에라도 제보할 수밖에 없었다고 유족들이 주장했습니다. 이 부분은 명백하게 민주&진보 진영 전체가 철저히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리고 폭로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고인의 동생들인 김아론 배우와 김예론 배우가 정신적/정서적으로 매우 심각하게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 하나는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그 둘을 비롯한 유족들 전부에 대해 매우 꼼꼼하고 각별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작성일:2025-03-11 19:31:08 59.9.149.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