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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킨 지 21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국힘 그리고 권한 대행인 한덕수가 시간 끌기에 몰두하면서 내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한덕수 탄핵을 추진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시간 끌기에 말려드는 오류에 빠집니다.
한덕수 탄핵 후 최상목 부총리가 권한대행자가 되는데 최상목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최상목이도 시간 끌기를 한다면 국민들은 어떡합니까?
이 답답하고 불안한 시절을 국민이 감내하기가 너무 힘들 것입니다.
이 사달은 민주당 지도부의 나이브한 생각과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패착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람들의 선의에 기대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번 한덕수 탄핵과 함께 노종면 의원님이 제안한 한덕수 포함하여 5명의 국무위원을 즉시 탄핵하십시오
혹자는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 내란 이후 거리에 나온 국민들을 보십시오.
국민을 믿으십시오. 그래야 국민이 민주당을 믿고 따르게 됩니다.
그리고 국민들께 호소하십시오.
탄핵하는 이익이 탄핵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지금 당장 민주당은 당대표 이름으로 국민 호소문을 발표하시고 국민을 믿으시고 탄핵해야 합니다.
좌고우면할 시간도 없고, 좌고우면해서 발생하는 역풍이 더 클 것입니다.
한덕수와 함께 당장 5인의 국무위원을 탄핵할 것을 청원합니다.
여기서 정치적 효능감을 국민께 주지 못하면 민주당이 역풍 맞습니다.

제발 국민만 바라보고 믿고 가시길 당대표님과 지도부 그리고 의원님들께 청원하오니 꼭 실행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

2024-12-24 14:17:15 125.139.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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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한덕수를 포함 5명의 국무위원을 즉시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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