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장 김어준 (지치지 말고 계속 가라. 익숙해 지지 말고 세련 되지도 말것. 야채도 좀 먹자. 그래야 오래간다. 감기 조심. 김지은 너무 뭐라 하지 말기.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고, 괜찮아 잘될거야-).
유밀희 예쁘고 예리하다.(데스크 기자에서 문화, 예술, 전통의 계발과 보전을 위한 탐사, 취재형 쇼핑호스트 및 르뽀라이터로 변신함).
변상욱 존경합니다.(멋쟁이, 언론비평과 미식, 그리고 성인 영화에 대한 조예가 깊음).
김성회 닮고 싶어요.(현안의 정밀한 해석, 명확한 결론 유도에 특화된 능력자).
박지원 (좋은 점만 기억할게요. 누린 영화보다 고생 많이 한것은 인정합니다. 어른의 힘을 보여 주세요).
장윤선 기자같은 기자(편의점 운영중. 나 자주감)
탁현민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이지적인 사람).
양지열,신장식 (두분 변호사 맞나요?
훌륭한 저널리스트로 보이는데).
정세현 (존경받는 어른이 틀림 없습니다).
최배근 (어려운 경제 문제를 들었는데, 이해가 된다. 학생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대경제학자).
김준형 (외교가 뭔지 통찰이 어떤 것인지 알것 같습니다).
김희교(김준형 = 대체 및 복제 가능해 보임.능력 과잉).
제성훈(시베리아전문가. 푸틴이 막나가는 바람에 개점 휴업중).
박태웅 (문과같은 이과, 급변하는 IT환경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간절한 해설. 이렇게 애쓰는 분도 있는데, 용산은 뭐하냐).
이영채 (왜구 본진 적지에서 일당백. 고생하십니다).
호사카유지(학자로서 진실을 알았으니 드러내어 밝히지 않을 수 없다).
성기선(믿음직한 교육전문가.긴 설명으로 안진걸소장 발언 짤리는 원인 제공자).
정규석(탄압받는 환경보호론자, 늘 바쁨. 핸드폰 피압수 전문가).
정형준(보건의료전문가. 쉬운 설명. 이건 능력이다.106회 촛불집회에서 조우^^).
주진우(취재원과의 일체신공이 주특기. 취재는 취재원을 향해 그냥 가는 것이며,그냥 하는 것이다. 김창규 편집장은 주기자와 합체중).
The Salon, 지켜주고 싶은 네명이 생겼다.
고매한 역사학자 전우용,
순수서정시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류근,
심리깡패 삐~소장 김태형,
우아하게 골라 조지는(호되게 때리는) 인문학자 강유정.
가수이자 정치인이며 법대출신 증권사 경력의 경제평론가이자 노래방 사장인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 부릉부릉 박시동.
광수네(선한)복덕방 주인 이광수.
편견과 선입견이 없는 밝고 또릿한 앵커 안귀령(예쁨주의).
바람잡이 역할을 자처하지만 이들이 비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박시영(+최진봉).
튀르키에,이집트 출신의 기자 추정 인물들(가벼워 보이나 깊이 있고 정연한 논리 장착. 알파고, 정새미)
익숙치는 않으나 내마음을 격탕시키는 천재적인 음악가들(마치 동네에서 버스킹 하는 듯한 임현정과 세상에! 박인희라니),
존중받아 마땅한 패션 디자이너,제작자,모델들(양리라^^).
영화평론가 같은 두사람 '거의 없다' 백재욱,
윤성은(총선 끝났는데 시집 안가나).
늘 명랑한 변호사같은 쇼핑호스트 '잡솨 봐' 신유진.
어딘가 부실하고 덜컹거리며 치밀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내가 사랑하는' 시민 낚시 아카데미 식솔들(신원 공개 불가. 4인으로 추정 됨).
그리고 안진걸, 임세은은 공기 중 어디나 있다.
2023/5/22. 명진스님의 사자후를 듣다가
갑자기 뜬 채널에서 철학자 '박구용'이란
사람을 알게 되었다.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듣는 동안 위안이 되고 즐거워 지며, 듣고 나면 이해가 안가는데도 죄책감이 안든다. 모르는게 죄냐? 여러모로 유익한 사람이다. 한번 들어 보셔들.
뉴스타파 대단하다. 어디서 이런 기자들이.
김용진대표, 봉지욱기자.
뉴스포터 신혜리기자도 그렇고.
농번기때 잠깐 도와주러 온 줄 알았던 kbs기둥들, 홍사훈, 이재석 기자를 보라. 공장장 눈도 좋지. 최경영 기자까지 더했으면 좋겠으나 알릴레오에서 잘하고 있으니, 패스.
작성일:2024-09-13 13:17:06 182.219.239.70